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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C 3.0 사업단, 강원지역 바이오기업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

작성자 관리자 | 작성일 2024-10-15 11:10:13 | 조회 30

LINC 3.0 사업단, 강원지역 바이오기업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

강소용양건설발전그룹유한공사, 강소한커과학기술유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 

중국 대학과 협력체계 구축…반도체, 에너지, 바이오, 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과 학술 교류 활성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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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대학 LINC 3.0 사업단(사업단장 이대희)은 8월 21일(수) 중국 난징에서 강소용양건설발전그룹유한공사 및 강소한커과학기술유한공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, 지역 바이오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했다.


이날  LINC 3.0 사업단은 강소용양건설발전그룹유한공사 및 강소한커과학기술유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, 바이오제약 분야의 기술 교류 및 강원 지역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.


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LINC 3.0 사업단은 강원 지역 내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.

‘강소용양건설발전그룹유한공사’는 중국 난징시 리쉐이구의 인민정부가 출자한 국유기업으로,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, ‘강소한커과학기술유한공사’는 한중 양국의 대학 및 시장 상업화 인프라를 통합하여 산업 육성과 기업의 해외법인 운영을 지원하는 기업이다.


이날 업무협약식에는 ㈜엔바이오스, ㈜하울바이오, ㈜보름바이오 등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국가 간 제품 및 기술 전시 공간 제공, 기술제휴, 공동사업 추진 등에 대한 유기적 협력을 다짐했다.


이대희 LINC 3.0 사업단장은“한중 양국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양성과 학술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.”며 “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, 바이오, 반도체, 에너지,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간 협력의 새 장을 열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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